장음(張音, ? ~ ?)은 후한 말기의 관료이다.
연강 원년(220년), 헌제는 위왕 조비에게 선양하기로 마음을 굳히고 고제의 종묘에 의식을 올렸다. 태상 겸 행어사대부사(行御史大夫事) 장음은 헌제의 명으로 옥새를 가져다가 조비에게 전달하였고, 이로써 후한은 멸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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