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X-디비전 챔피언십(Impact X-Division Championship)은 임팩트 레슬링의 챔피언십이다. 체중의 제한이 있으며 프로레슬러의 최대 몸무게가 100kg이하 정도 되어야하는 체격과 신체가 크지 않는 경량급 선수들을 위한 챔피언십이기도 하다. 경량급 타이틀이면서도 트리플 크라운 챔피언십과 그랜드 슬램 챔피언십이 2위급으로써 모두 인정된다. 그래서 가끔씩 헤비급 레슬러들이 타이틀을 차지한 경우가 있다.
역사
임팩트 레슬링 X-디비전 챔피언십은 2002년부터 시작되었는데, TNA 출범시에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타이틀이다. AJ 스타일스가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커트 앵글, 사모아 죠, 어비스의 경우처럼 헤비급 레슬러들이 타이틀을 차지한 적이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