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면은 1413년조선 태종 13년 충청도에서 경기도로 편입되었으며, 조선 시대에는 본래 죽산군(竹山郡) 북일면 지역으로서 6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의한 군면 통합에 따라 북일면, 북이면, 남일면, 남이면과 제촌면의 국동리, 능동리와 음죽군(陰竹郡) 서면(西面)의 조목동 일부 등 5개면을 병합하여 안성군 죽일면에 편입되었으며, 1915년6월 1일 죽일면을 일죽면으로 개칭하였다. 법정리는 15리, 행정리는 43리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