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생으로,2003년 킥복싱 K리그 무제한급 2회 우승을 거머쥐며 국내 헤비급 강자로 떠올랐다. 이후 전일본 킥복싱연맹에서, 2004년부터는 신일본 킥복싱 무대에 활동 세계 킥복싱연맹 헤비급 챔피언, 전신일본 킥복싱에서 헤비급 1위까지 올랐다. 이후 신일본 킥복싱 헤비급 챔피언인 우치다 노보루와 두번의 타이틀전 갖지만 모두 판정패 (1회 반칙패)를 기록한다. 2006년 우치다 노보루와의 3번째 대결을 마지막으로 잠정은퇴를 한다. (당시 판정은 50-49、49-49、49-49로 무승부) 이후 2년 후인 2008년 The Khan대회를 시작으로 선수로 복귀 이후 K-1, GLORY, Kunlun Fifght등에서 활약한다. 2014년 로드 FC에서 MMA파이터로도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