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委託)은 영미법내 재산법의 한 개념으로 일방이 타방에게 보관, 사용을 위해 개인 재산에 대한 점유권을 이전하는 것을 말한다.[1] 위탁자(또는 타방)는 bailee 위탁인(또는 일방)은 bailor라고 한다. 위탁인은 물건을 보장할 의무는 없으나 주의 의무는 가지고 있다.
차이점
위탁이 판매나 증여와 다른 점은 위탁의 경우 소유권의 이동은 없고 단지 물리적인 보관에만 변동이 있다는 점이다.
주의 의무
위탁행위로 누가 얼마나 이익을 얻느냐에 따라서 주의 의무가 달라진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