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니 발은 문학을 공부하고 프리랜서 칼럼니스트이자 작가로 활동한 후 2009년에 소설 Perlebryggeriet(Pearl Brewery)를 출판했다. "Paradise Rot: A Novel"이라는 제목의 영어판은 마리잼 이드리스(Marjam Idriss)에 의해 번역되었으며 2018년 10월 버소 북스(Verso Books)를 통해 출판되었다. 그녀의 두 번째 작품인 Inn i ansiktet(Into the Face)는 2012년 10월 노르웨이에서 출판되었다. 히발은 2018년에 세 번째 소설인 Å hat Gud(To Hate God)를 출판했으며 이 소설도 마리잼 이드리스와 2020년 10월 버소 북스를 통해 "Girls Against God"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