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간간》(ヤングガンガン 얀구간간[*], YOUNG GANGAN)은 일본 스퀘어 에닉스에서 월 2회 발행하는 청년 만화 잡지이다. 2004년 12월 3일에 《간간YG》에서 제호를 변경하여 창간되었다. 매월 매월 첫 번째와 세 번째 금요일 발매.
개요
자매지인 《월간 소년 간간》이나 《월간 G 판타지》 출신 내지 현재도 당 잡지에서 집필중인 만화가의 작품이 많다.
발간 초기에는 《드래곤퀘스트 열전 로토의 문장 ~ 문장을 잇는 자들에게 ~》와 《FINAL FANTASY XI〜THE OUT OF ORDERS〜》를 간판 작품으로 내세웠으나, 후자는 불과 3회만에 연재가 중단되었다. 그 후에는 전자와 《스모모모모모모 ~지상최강의 신부~》 와 《흑신》 등 판타지나 코미디에 특화시킨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경쟁지와 비하여 드라마화 작품보다 애니메이션화 작품이 많은 것 또한 특징이다.
2005년 Vol.8부터 기존의 소년·청년 만화잡지를 따라 신인 그라비아 아이돌의 그라비아도 게재하기 시작하였고, 표지도 연재만화 캐릭터 그림에서 그라비아 아이돌 사진으로 바꾸었다. 또한, 2006년부터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아이돌 오디션 〈B-GIRL Audition〉을 개최하고 있다.
2007년 6월에 증간호인 《증간 영 간간》이 발간되었다.
코믹스
영 간간 코믹스는 영 간간에 실린 작품을 주로 수록하는 만화 단행본 수준이다. 2005년 5월 창간. 약칭은 'YG COMICS'.
판형은 B6판이지만 다른 레이블과 마찬가지로 A5판 작품도 일부 존재한다.
트러블
2008년 10월, 편집부에서 그라비아를 담당하고 있던 남성 계약 사원이 mixi의 일기에서 미성년의 그라비아 아이돌과 음주했다는 허위의 정보 및 오타쿠를 중상하는 기술을 해 문제가 되었다. 스퀘어 에닉스는 이 계약직 사원을 해고하고 이름이 거론된 아이돌과 관계자에게 사과했다.[1]
참고 사항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