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시즌에서도 팀의 주전 미드라이너로 활동했다. 2013년 4월 13일, KT 롤스터 애로우즈와의 경기에서 펜타킬을 기록했다.[1] 2013 스프링 시즌에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2014 시즌에서는 이전 시즌들에 비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5 시즌을 앞두고 정글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또한 CJ 엔투스의 두 형제 팀이 하나로 통합되는 과정 속에서 통합팀으로 합류했다. 2015 스프링에서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포스트 시즌을 이끌었다. 2015 서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점차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6 시즌을 앞두고 삼성 갤럭시로 이적했다.[2] 2016 스프링 시즌에는 폼이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머 시즌에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포스트 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2016 선발전에서 팀을 롤드컵 본선에 진출시켰다. 롤드컵에서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팀의 준우승에 일조했다.
2017 스프링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서머 시즌에서도 활약상을 이어나가며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롤드컵 선발전에서 다시 한 번 팀을 롤드컵 본선에 진출시키는데 성공시켰다. 롤드컵에서는 토너먼트에서 활약을 했다. 8강전인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는 세주아니로 활약을 하며 팀을 4강에 진출시켰다.[3] 4강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결승전에서 만난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1세트 자크, 2세트 자르반 4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3-0 승리 및 롤드컵 우승을 이끌었다.[4]
2018 시즌을 앞두고 소속팀 삼성 갤럭시가 KSV로 재편되었다. 앰비션은 2018 스프링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8 서머 시즌에도 부진한 모습을 이어나가면서 주전 경쟁 마저 실패했다. 팀은 2018 선발전을 거쳐서 다시 한 번 롤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2018 롤드컵에서는 주전으로 등록되었으나 실제로는 하루가 주전으로 출전했다. 그래도 앰비션은 팀 바이탈리티와의 경기에서 출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