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브라질은 미국의 저비용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모델로 한 GOL 항공이 저비용 항공사 중에서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CEO는 이에 대해 거리 요금으로 보면 그것과 비교하여 아직도 50% 높다고 한다. 결국 버스의 요금 수준까지 인하하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다며 GOL 항공보다 더 저렴한 요금을 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낮은 가격 경쟁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영자
CEO이며 아즈 창립자이기도 데이비드 니루만은 앞에서 설명했듯이 미국에서 급성장한 저비용 항공사인 제트블루 항공의 창업자로 알려져 있다. 니루만은 제트블루 항공 설립 이래 CEO로 회사의 경영에 관여를 하면서 제트블루 항공의 급성장을 지원했다. 그러나 2007년에 회사가 악천후의 영향으로 많은 결항편을 내놓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 형태로 CEO 자리를 해임하고 이사회 의장 형태로 경영진에 남아 있었지만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나게 되었다.
니루만은 이사회 의장의 직무에 해당하는 곳에서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모색한 끝에 항공사와 비행 학교의 경영을 목표로 했다. 니루만은 새로운 사업을 일으킨 장소로 자신의 고향인 브라질이라고 주장을 했으며 2008년3월에 항공사를 설립해 같은 해 5월제트블루 항공CEO를 사임하고 취항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