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타니 료코(일본어: 新谷良子, 1981년3월 31일 ~ )는 일본의 여자 성우, 가수다. 약간 보이쉬한 느낌이 나면서도 유들유들한 목소리로 유명하다.
내력
이시카와현 세이료 고등학교 졸업 후 일본 고가쿠인 전문학교 연극 배우과 성우코스로 나아간다. 게임 프리즘 팔레트의 오디션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나 게임의 제작 지연으로 브로콜리에서 사과로서 게임 갤럭시 엔젤의 오디션을 권유했고 주역인 밀피유 역으로(원래 타무라 유카리 예정이었다) 훌륭히 합격해 데뷔를 치른다. 또, Bambi pop이라는 음악스타일로 가수활동도 해나가고 있다.
인물
자신의 입으로 학생시절은 오타쿠였다고 부를만큼 애니메이션을 좋아했고, 드라마 CD나 성우잡지 등을 사 모았다고 한다.[1]
분홍색을 아주 좋아하여(묘하게도 성우로서 처음 연기한 캐릭터 밀피유 사쿠라바는 핑크헤어였다), 패션이나 CD 자켓에 잘 나타나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해산물과 메론이다. 블랙커피나 탄산음료는 잘 마시지 못한다.
(신타니를 포함하여) 란티스 3인방이라고 불리는 다나카 리에, 노가와 사쿠라와 친교가 깊으며 노가와의 애칭인 "사쿠냥"도 신타니 본인이 지은 것이다.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현재 저녁식사는 두부로 대체하였다. 체중에 대해 이야기할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