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촌(일본어: 新郷村)은 일본 아오모리현 산노헤군의 촌이다.
그리스도의 무덤 전설 등 유대인과 관련된다고 여겨지는 전승, 유적도 많아 신비의 마을로서도 알려져 있다.
지리
아오모리 현의 남부, 도와다 호의 동쪽에 위치한다. 아키타현과의 경계를 접한다.
역사
난부씨의 군마 육성지로서 예부터 군마 방목지로서 이용되어 왔다. 난부 번 시대에는 헤라이 지구에 헤라이 씨가, 니시코시 지구에 니시코시 씨가 지배하고 있었다. 에도 시대 후기, 메이지 시대로 들어가면서 낙농이 활발해져 아오모리 현내의 본격적인 낙농 발상지가 되었다.
- 1889년 - 정촌제 시행으로 헤라이 촌, 노자와 촌이 성립하였다.
- 1955년 7월 29일 - 헤라이 촌과 노자와 촌 니시코시 지구가 합병해 신고 촌이 탄생하였다.
- 1956년 4월 1일 - 고노헤정의 일부를 편입하였다.
교통
도로
인구
연도별 인구연도 | 인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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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 6,4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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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 6,409 |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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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 | 4,754 |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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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 4,332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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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 3,724 |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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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 3,343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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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2,851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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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