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동경제국대학 문학부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 편수회에서 촉탁위원, 수사관보, 편수관보(編修官補), 수사관을 거치며 "조선사"등의 편찬에 참여했다.(1928~1934) 1933~1934년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 강사, 1935년부터 법문학부의 조교수, 1939년부터는 교수를 역임했다. 종전 후인 1947년부터 가쿠슈인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임나일본부설 주장
한반도 남부에 고대 일본의 식민지가 존재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은 한국 역사학계에 충격을 준 학설이자 대표적인 식민사관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