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환(1984년 6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2009년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를 통해 TV에 첫 출연해 TOP22까지 올랐다.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슈퍼스타 K에서 에이트의 노래 《심장이 없어》를 열창해 심사위원 이효리를 울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2009년 음반회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싱글앨범 《Story Of Mine》을 발표하여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대구대학교 국어교육과 학사를 중퇴했으며, 종교는 개신교이다.
몽실이 시스터즈는 강진아(TOP22), 윤예슬이, 김민선(TOP40)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가수 현미가 제안해 결성되었다. 두 번째 싱글에서는 기존의 윤예슬이 대신, 부산 출신 연습생 서미정으로 멤버를 교체하였다. 멤버 김민선은 2011년피기돌스로 재데뷔하였고, 리더 강진아는 슈퍼스타K3에 출연하였다. 데뷔는 2009년 12월 4일 디지털 싱글 '사랑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