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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압파쇄법(水壓破碎法, 영어: hydraulic fracturing) 혹은 프래킹(영어: fracking)은 고압의 액체를 이용하여 광석을 파쇄하는 채광 방법이다. 이 방법에는 높은 압력의 '프래킹 액체' (대부분 물과 모래 혹은 다른 증점제를 추가한 프로판드등이 사용된다)를 드릴구멍에 집어넣어 심층에 매장된 광물들을 파쇄하여 천연가스, 석유, 그리고 소금등이 잘 흐를수 있게 만든다. 이렇게 수압파쇄가 끝나고 나면 작은 입자로 된 프로판트를 집어넣어서 이 균열들을 유지시킨다.[1]
수압파쇄법은 1947년에 처음 실험되었으며, 그리고 1950년 상업적인 기술로 쓰이게 된다. 2012년, 전세계에서 석유과 천연가스 프래킹에 250만명이 근무하고 있는걸로 알려져 있으며, 그중 1백만명 이상이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걸로 나타났다.[2][3] 몇몇 수압 파쇄는 몇몇 광맥이나 혹은 암맥에 자연스럽게 나타날수 있다.[4]
현재 수압 파쇄법은 여러 국가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으며, 수압파쇄법의 지지자들은 이를 통해 더 쉽게 탄화수소를 획득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5][6] 그리고 반대자들은 이 방법이 잠재적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여기엔 지하수와 표층수의 오염, 대기 오염, 그리고 소음, 그리고 지진의 근원이 될 수 있으며, 당연히 공중 보건과 환경에 재앙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7][8]
이런 수압파쇄법의 경우 심층의 수압파쇄 유류층(수압 파쇄의 부수물)등이 종종 휴면이거나 혹은 이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단층에서의 지진 활동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드러났으며,[9]수압파쇄를 거쳤거나 혹은 거치지 않은 유정이나 가스정의 경우 부산물로 염수를 생산할 수 있다.[10] 이런 이유로 인해서 수압 파쇄법의 경우 국제적인 감독하에 있으며, 여러 국가들에서 제한된 이용을 하고 있으며, 몇몇 국가들에서는 수압 파쇄법 자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1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