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 인 도쿄》(영어: Shutter)는 미국에서 제작된 오치아이 마사유키 감독의 2008년 초자연 공포 영화이다. 조슈아 잭슨 등이 출연하였고, 로이 리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다. 반쫑 삐산타나꾼과 팍품 웡품의 원작 영화 《셔터》(2004)와 거의 유사하게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영화는 리젠시 엔터프라이즈가 제작하였으며 2008년 3월 21일 개봉되었다.[1]
줄거리
신혼인 벤은 아내 제인과 뉴욕을 떠나 도쿄에 사진사로 새로 취직한다.
과거 벤이 교제한 일본인 여자친구 메구미가 벤에게 심하게 집착하자 친구들은 이를 끊어내겠다는 명목 하에 집단 강간한 바 있다. 당시 벤은 메구미를 건드리진 않았지만 메구미가 또 달라붙었을 때 써먹을 작정으로 메구미와 친구들이 야릇한 모습으로 있는 사진을 찍었다. 이후 메구미는 사이안화 칼륨으로 자살하였다.
벤의 친구들이 차례로 사망한 뒤 메구미와 벤 사이에서 벌어졌던 일의 진상을 알게 된 제인이 떠나버리자 화가 난 벤은 사진기를 던진다. 사진기가 바닥에 떨어지면서 저절로 찍힌 사진을 보니 사진 속 벤의 어깨 위에 메구미가 앉아있다. 소스라치게 놀란 벤은 반복되던 어깨 통증 때문에 병원을 찾았을 때 체중계에 두 사람 분의 무게가 찍혔던 일을 떠올린다.
벤은 메구미를 떼어내려고 스스로에게 전기 충격을 가했다가 긴장증 상태가 되어 정신 병원으로 보내진다. 침대 끝에 걸터앉은 벤의 등은 몹시 굽어있으며 메구미가 여전히 매달려있다.
출연
기타 제작진
- 총괄 제작: 아넌 밀천
- 미술: 아타카 노리후미
사운드트랙
곡 목록
순서
|
제목
|
재생 시간
|
1.
|
"Welcome to Tokyo"
|
1:55
|
2.
|
"We Hit a Girl!"
|
2:58
|
3.
|
"TGK"
|
1:37
|
4.
|
"Making Love"
|
2:40
|
5.
|
"Alone in Tokyo"
|
0:59
|
6.
|
"The Spirit Room"
|
2:27
|
7.
|
"The Argument"
|
3:05
|
8.
|
"Fly in the Eye"
|
2:31
|
9.
|
"Visiting Murase"
|
2:27
|
10.
|
"Jane Visits TGK"
|
4:29
|
11.
|
"The Truth"
|
1:54
|
12.
|
"I Saw Megumi"
|
1:56
|
13.
|
"Driving to Megumi's"
|
3:18
|
14.
|
"Rest in Peace"
|
2:35
|
15.
|
"Flip Book"
|
3:21
|
16.
|
"The Whole Truth"
|
2:39
|
17.
|
"Psych Ward"
|
1:02
|
18.
|
"Good to Me"
|
3:23
|
사운드트랙 미포함 곡 목록
제목
|
공연자
|
"Falling"
|
크리스틴 버그
|
"Just the Tip"
|
베카 스타일스
|
"Come on Shake"
|
셰이크
|
"That Kinda Booty"
|
뎀 노티 보이즈
|
"Sky Business"
|
맷 펠링 & 폴 윌러드
|
"Nasty Funky Crazy"
|
베카 스타일스
|
"Fallout"
|
브라이던 스테이스
|
"In a War"
|
마이클 포필루치
|
"Underwater"
|
A.M. 퍼시픽
|
"Omo Cha No Cha Cha Cha"
|
노사카 아키유키, 요시오카 오사무, 고시베 노누요시
|
"Do Something"
|
셰인 수루기(록 라이프)
|
"Seventy-Seven"
|
디노 지시스
|
"Oh, Joey"
|
러키 13
|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