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리 뉴타운(千里ニュータウン)은 일본오사카부도요나카시와 스이타시 일대를 그 사이에 걸쳐 있는 구릉인 센리 구릉에 조성된 뉴타운이자 신도시이다. 그러나 이 뉴타운은 약 8만명 내외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일본 신도시 및 뉴타운의 원조이기도 하다.
당초 계획상 이 뉴타운의 인구수는 약 15 ~ 17만명 남짓으로 예상되었고, 면적은 11.6km2로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난다. 이와 같이 1963년에 일본에서 공표된 신주택시가지개발법이 정식으로 제정됨에 따라 일본에서 최초로 적용받은 뉴타운 및 신도시 중의 하나이다.
그리고 이 일대에서는 오래된 건축물들이 더 많아지게 되자, 재개발 및 재건축 역시 들어간 상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