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언어에서 무성 후치경 마찰음([ʃ])을 나타낸다. 아제르바이잔어의 키릴 문자 표기에서는 ш에 해당한다.
세디유와 비슷한 기호
루마니아어에서는 S, T에 세디유와 비슷한 기호(반점)를 붙인 문자(Ș ș Ț ț)를 쓴다. 다만, 컴퓨터 글꼴에 따라서는 세디유를 반점과 똑같이 그리는 경우가 있어, 그 경우는 외관상 구별이 되지 않는다. 유니코드에서는 세디유가 붙은 것이 라틴 확장 A, 반점이 붙은 것이 라틴 확장 B에 있어서 전자 쪽이 취급하기 쉽기 때문에 전자 쪽이 더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