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지코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해안 지형(육계도)이다.
이름
제주 방언으로 '좁은 땅'이라는 뜻의 '섭지'와 '곶'이라는 뜻의 '코지'가 합쳐져서 섭지코지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
관광 자원
조선시대에는 이곳에 봉화를 올렸던 연대가 있고, 다른 해안과 달리 붉은 화산재 송이로 덮여 있으며 많은 기암괴석이 자리잡고 있다. 《여명의 눈동자》, 《단적비연수》,《거침없이 하이킥》, 《런닝맨》, 《올인》 등 여러 드라마,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갤러리
외부 링크
VISIT JEJU - 섭지코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