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크란트급 항공모함은 인도가 건조하는 최초의 항공모함이다. 코친 조선소에서 건조하는 최대 크기의 군함이다. 1번함 비라트함의 건조가 80% 진행되었다. 2010년에 진수될 예정이며,[1] 2012년에 취역할 예정이다.[2] 그러나 러시아로부터 AB/A grade steel의 수입이 늦어져서, 일정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3]
인도는 중국과 접경한 분쟁지역에서 충돌하여 20명 이상의 사망 사건이 발생하는등 심각한 분쟁을 겪고 있다.[7] 따라서 중국을 포위하기 위한 쿼드 (국제 회의)에도 가입했고, 항공모함 전력을 강화해야하는 상태에 있으며 이에 러시아도 프로젝트 23000E, 스톰급 항공모함 수출을 인도에 제안하기도 했다. 파키스탄과의 전쟁에서 항공모함이 활약한 역사도 있기 때문에 인도 국민들에게 의미가 각별하며 지지를 전폭적으로 받는 상황에서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인도는 차기 항공모함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
인도 - 스톰급 항모 안 : 러시아 10만톤급 원자력 항공모함 스톰급을 도입하고 Su-57의 함재기 버전도 수입할 예정이다. 80기까지 운용가능한 능력을 가진 것으로 예상되는 항모다.
인도 - 차세대 자체 항모 안 : 인도판 슈퍼캐리어를 건조한다. 80기의 함재기를 운용하여, 중국의 003형 항공모함에 대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