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이후 헝가리 각지의 클럽에서 감독 생활을 했으며, 1957년부터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1966년까지 3번의 FIFA 월드컵 (1958년, 1962년, 1966년) 및 1964년 유러피언 네이션스컵에 참가하였다. 이 중 1962년과 1966년 FIFA 월드컵에서 팀이 8강에 오르는 데 공헌했으며, 1964년 유러피언 네이션스컵에서 팀이 3위를 차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2번의 하계 올림픽 (1960년, 1964년)에 참가했으며, 팀이 1960년 동메달에 이어 1964년 금메달을 차지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