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애 문학상(白信愛文學賞)은 영천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의 소설가 백신애를 기리는 백신애 기념사업회에서 제정한 문학상이다. 기념사업회는 경북 영천 출신인 소설가 백신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문학상을 제정했으며, 등단 5년에서 15년 사이의 작가가 2007년에 발간한 창작집(장편 포함) 전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벌여 1회 수상자를 뽑았다.[1] 백신애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영천시가 후원한다. 2012년부터 상대적으로 열악한 영남지역 작가의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영남권 시인의 시집을 대상으로 백신애창작기금을 심사하여 선정한다.
역대 수상작
백신애 창작기금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