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불렀으며, 차차 그 실력이 인정되어 명성을 떨쳤다. 16세 때에 시카고로 이주하여 여러 가지 일을 하였고, 교회 성가대의 공연으로 벌은 돈으로 미용실, 꽃가게 등을 차례로 열고 부동산 투자를 하기도 하였다.
그녀의 더욱 평범한 목소리는 1930년대 전국 성가대 공연을 가지면서 <He's Got the Whole World in His Hands>와 1934년 처음으로 녹음된 <God Gonna Seperate the Wheat from the Tares> 등의 곡을 부르며 처음으로 넓은 공동적 주목을 이끌었다.
후에 잭슨의 레코드는 수백만 장이나 팔렸고 흑인 공동체들 사이에 인정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하여 1950년10월 4일뉴욕의 카네기 홀에서 첫 공연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국내와 해외에서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에 나오기 시작하였다. 1958년에 열린 뉴포트 재즈 축제에서 듀크 엘링턴과 함께 연주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