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167년 페르세우스의 사후, 마케도니아는 로마의 지배하에 4개의 공화국으로 나뉜다. 기원전 150년, 안드리스코스라는 직물공이 갑자기 자신이 페르세우스의 아들이라고 참칭하더니 필리포스 6세라고 참칭했는데 이것이 발단이 되어 4차 마케도니아 전쟁이 일어나고 이 일이 일어난 직후 기원전 148년 마케도니아는 로마에 병합되었고 고대 마케도니아인들은 로마인에게 모두 동화되었다.
↑알렉산드로스의 사후 바빌로니아에 대한 보상으로 필리포스는 록사네의 임신 중인 아이가 아들일 경우 공동 왕이 되어야 한다고 동의함, 따라서 필리포스는 알렉산드로스 4세가 태어나기 전 몇 달간 유일한 왕이었고 기원전 317년 필리포스가 암살된 후 알렉산드로스는 유일한 왕이 되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강력한 권력은 없었다.
↑페르디카스는 "섭정" (Epitropos)이라는 칭호 대신 "관리자"(Epimelêtês)라는 칭호를 썼다. 그러나 그 지위는 본질상 섭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