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금리 정책은 상업 은행들이 초과 준비금을 보유하는데 비용을 들여서 민간 부문에 더 쉽게 대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출 장려를 위해 중앙 은행이 부여하는 통화 정책이다.[1] 이러한 정책은 보통 매우 저조한 경제성장, 디플레이션, 디레버리징과 연관된다.[2][3]
경제침체 기간 중에 중앙은행들은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이율을 낮추는 경우가 있다.
예
유럽
유럽중앙은행과 기타 유럽 국가들(스웨덴, 스위스, 덴마크 등)의 중앙은행들은 확대 재정 정책의 하나로서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했다.[4][5][6][7][8]
일본
2016년 1월, 일본은행은 다른 유럽 중앙은행들을 따라 제로(0) 이하로 금리를 낮추었다.[9]
같이 보기
각주
- ↑ “Negative interest rates in Europe: A Glance at Their Causes and Implications” (PDF). 《세계은행》. worldbank.org. June 2015. 2016년 2월 5일에 확인함.
- ↑ Roubini, Nouriel (2016년 1월 14일). “Troubled Global Economy”. 《Time Magazine》. time.com. 2016년 2월 5일에 확인함.
- ↑ Dent Jr., Harry (2016년 2월 5일). “Negative Interest Rates Are the Next Stage in Global Stimulus”. 《Economy & Markets》. economyandmarkets.com. 2016년 2월 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2월 9일에 확인함.
- ↑ Ward, Andrew; Oakley, David (2009년 8월 27일). “Bankers watch as Sweden goes negative”. 《Financial Times》 (London).
- ↑ Goodhart, C.A.E. (January 2013). “The Potential Instruments of Monetary Policy” (PDF). Financial Markets Group Paper (Special Paper 219). London School of Economics. 9-10. ISSN 1359-9151. 2013년 4월 13일에 확인함.
- ↑ Blinder, Alan S. (February 2012). “Revisiting Monetary Policy in a Low-Inflation and Low-Utilization Environment”. 《Journal of Money, Credit and Banking》 44 (Supplement s1): 141–146. doi:10.1111/j.1538-4616.2011.00481.x. 2013년 4월 13일에 확인함.
- ↑ Thoma, Mark (2012년 8월 27일). “Would Lowering the Interest Rate on Excess Reserves Stimulate the Economy?”. 《Economist's View》. 2013년 4월 13일에 확인함.
- ↑ Parameswaran, Ashwin. “On The Folly of Inflation Targeting In A World Of Interest Bearing Money”. 《Macroeconomic Resilience》. 2013년 4월 13일에 확인함.
- ↑ Mayger, James (2016년 1월 29일). “Bank of Japan's Negative Interest Rate Decision Explained”. 《Bloomberg》. bloomberg.com. 2016년 2월 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