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이라 데루사다(일본어: 松平輝貞, 1665년 8월 1일 ~ 1747년 10월 17일)는 에도 시대 중기의 다이묘이다. 에도 막부에선 소바요닌, 노중격을 역임하였다. 다카사키번계 오코치 마쓰다이라가(高崎藩系大河内松平家) 제2대 당주.
친부는 가와고에번주 마쓰다이라 데루쓰나이며 그의 육남으로 태어났다. 원복 후의 이름은 다케쓰나(武綱)이며 후에 숙부 마쓰다이라 노부오키의 양자가 되어 데루사다로 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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