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다닐로 우레냐 포라스(스페인어: Marco Danilo Ureña Porras, 1990년 3월 5일, 코스타리카 산호세 ~ )는 마르코 우레냐로 알려진 코스타리카의 축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현재 코스타리카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CS 카르타히네스 소속이다.[1]
클럽 경력
2008년 코스타리카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LD 알라후엘렌세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1년 3월,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FC 쿠반 크라스노다르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를 노크했다.
2016-17시즌을 앞두고 덴마크 수페르리가의 브뢴비 IF로 이적했다.
2017년 1월, 메이저 리그 사커의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로 이적하면서 미국 무대로 자리를 옮겼다. 2017년 4월 1일에 열린 뉴욕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MLS 첫 골을 넣었다.
2017년 12월 MLS 확장드래프트의 결과로 신생팀인 로스앤젤레스 FC에 지명되며 팀을 옮겼다.
2019시즌을 앞두고 친정팀인 LD 알라후엘렌세로 복귀했다.
2020시즌을 앞두고 K리그1의 광주 FC로 이적했다.[2] 하지만 광주에서 많은 출전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2020시즌 리그 8경기 출전에 그쳤다.
2020-21시즌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A리그의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로 이적했다.
국가대표팀 경력
그는 코스타리카 U-20 대표팀으로 2009년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하였다.[3] 2009년에 마르코 우레냐는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를 하였다.[4]
2014년 6월에 우레냐는 코스타리카의 2014년 FIFA 월드컵 최종명단에 포함되었다.[5] 개막전에서, 그는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쐐기골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성공시켜 3-1 승리를 거두는데 일조를 하였다.[6]
2017년 골드컵에 참여했으며 조별리그 1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017년 9월 1알 열린 미국과의 2018년 FIFA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4일 후 열린 멕시코와의 예선 경기에서도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의 1-1 무승부에 공헌했다.
2018년 FIFA 월드컵에 참여하는 코스타리카 축구 대표팀에 차출되었다.[7]
국가대표팀 득점
청소년 대표팀
성인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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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