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몽드(프랑스어: Le Monde, ‘The World’)는 프랑스 파리에서 발행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간 신문이며 진보적인 언론으로 알려져 있다.[1]
역사
르 몽드는 나치 독일의 점령으로부터 해방된 1944년에 드골 장군이 이끄는 새 정부의 명령에 따라 12월 18일에 창간되었다. 창업자는 위베르 뵈브메리이다.
만화와 그림은 싣지않으며, 타블로이드 판이다. 일간이며 발행 부수가 51만부이다. 편집장은 장마리 콜롱바니(Jean-Marie Colombani)이다. 모든 권력으로부터의 독립을 표방하는 이 신문은 창간 초기부터 국내외 뉴스를 깊이 있게 분석, 보도해 정확성과 독립성을 인정받았다.[출처 필요] 또한 교정교열을 엄격하게 하여 오탈자가 없다는 평가를 받는 편집으로도 유명하다.[2]
그러나, 2006년 이슬람 국가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그 이유는 이슬람에서 존경하는 예언자인 무함마드의 모습을 풍자한 만화를 그린 내용을 실어서라고 알려져 있는데,이로 인해 팔레스타인 측에서는 유럽 대사관을 점거하기도 하였다.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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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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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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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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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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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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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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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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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린 매수 |
405,983 |
407,085 |
389,249 |
371,803 |
360,610 |
350,039 |
320,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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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 ↑ 살림지식총서《르몽드》/최연구 지음/살림
- ↑ 살림지식총서《르몽드》/최연구 지음/살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