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퐁(영어: Larry Fong)은 미국의 영화 촬영 기사이다. 로스앤젤레스 출신으로,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에서 언어학 학사를 수료한 뒤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에서 영화와 사진술을 전공하였다. 이후 《300》(2007)을 시작으로 《왓치맨》(2009), 《써커 펀치》(2011),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 등 잭 스나이더 감독과 협업하였다.
또한 전문 마술사로 활동하며, 마술 아카데미의 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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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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