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1동은 서산시청 중심으로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성연면과 경계를 이루며, 성왕산 ~ 부춘산으로 연결되는 산맥의 정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남은 수석동, 음암면, 서쪽으로는 부춘동에 접하고 있다. 온석동, 잠홍동은 수원이 풍부하고 기후풍토가 농사에 적합하여 화훼등 근교농업이 발달한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며, 동문동 지역은 각급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으며 쾌적한 도시환경이 갖추어진 곳으로 대단위 택지개발 등 시행으로 개발 잠재력이 풍부하며 향후 주거지역으로 큰 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2개교의 초.중.고교 교육기관이 소재하고 있어 교육의 중심지이며, 문화재로 동문5층석탑과 당간지주가 있으며, 문화재 자료인 서산향교가 있다.[1]
동문2동은 상업, 금융, 교통의 중심지로 시청으로부터 1.2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민 대다수가 상업에 종사하고 있다. 수산물 시장으로 유명한 "동부전통시장"과 음식의 명소인 "먹거리골"이 있으며, 서산공용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고, 역동적인 서산의 모습을 대표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2]
연혁
동문1동
1989년1월 1일 : 서산읍이 서산시로 승격되면서 동문동을 설치.[3] 이 때 동문1동 지역은 동문동은 동문동지역 일부 및 온석동, 잠홍동으로 9개통이 설치되었으며 동문2동 지역은 활성동으로 4통 40개반이 설치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