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거 뱅크(Dogger Bank)는 영국의 동쪽 약 100km 앞바다에 있는 북해의 여울로 광대한 모래퇴이다. 면적은 약 17,600km2이고 최대 크기는 너비가 약 260km, 길이는 약 97km이다.[1] 수심은 15m~ 36m 정도로 주변 바다보다 약 20m 얕다.
개요
지질학으로 빙퇴석이며, 마지막 빙하기에 빙하의 남단에서 형성되었다. 당시 도거랜드는 육지와 육지로 연결되어 있었던 꽤 사람들이 살았던 섬이었다. 이 해역에서 조업하고 있는 트롤 어선에서 대량의 이탄이 끌어올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