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십자장

마리아 테레지아 군사훈장 대십자장을 패용한 요제프 라데츠키 폰 라데츠 백작

대십자장(大十字章, Grand Cross)은 여러 기사단에서 최고 계급에게 수여되는 훈장이다. 드물게 동급으로 대수장(Grand Cordon)을 두거나, 더 높은 것으로 대훈장경식(Grand Collor)을 두는 기사단도 있다.

국제적으로 보통 대십자장은 국가원수(國家元首, 영어: Head of State)나 왕족(王族, 영어: Royalty)들에게 서훈(敍勳)하는 개념으로 가장 높은 수상 격이다.[1]

대십자장 중에서도 가장 높은 훈격을 대십자사령관장(Commander Grand Cross)이라고도 한다.

영국은 최고 훈격인 대십자기사장 수훈자와 그 바로 아래인 사령관기사장 수훈자를 최하급 귀족인 "기사(Sir, Dame)"와 동일시한다. 다른 나라의 기사단 훈장에서 "기사"계급은 보통 중하위 훈격이며 귀족 작위와는 별개인 점에서 이것은 영국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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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각주

  1. “관련 자료”. 2022년 8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2년 8월 17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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