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엔장성(베트남어: Kiên Giang / 省堅江)은 베트남의 지방 자치체로 메콩강 삼각주 유역에 위치한 성이다. 어업과 농업이 발달해 있으며 성도는 락자이다. 면적은 6,299 km2이며 인구는 1,683,149(2009.4.1 현재)로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22%를 차지한다.
2018년 베트남의 인구로는 11위, 국내총생산(GRDP)은 20위, 1인당 GRDP는 31위, 성장률은 39위였다. 인구 1,810,500명으로[1], GRDP는 VND 87,2840억 동 (3,790억 8,000만 USD에 상당), 1인당 GRDP는 VND 4,821만 동(2,084 USD에 대응), GRDP 성장률은 7.51%에 달했다.[2]
끼엔장성은 락자의 대부분의 지역과 하띠엔의 모든 지역을 포함한다. 이것은 남서 지역에서 가장 큰 지방이고 빈푹성에 이어 남부에서 두 번째로 큰 지방이다. 그러나 응우옌 왕조 시대에는 오늘날 끼엔장성 일대가 하띠엔성에 속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