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金兌源, 1964년1월 28일 ~ )은 MBC 청룡과 LG 트윈스에서 뛴 한국의 프로 야구 선수였다. 우투 우타이며 짝수 해에 10선발승 이상을 기록했는데(90년 14선발승으로 최다 선발승,94년 16선발승으로 한용덕과 선발승 공동 3위) 공교롭게도 두 해에는 특정 팀(90년 삼성전, 94년 한화전)에게만 2완봉승을[1][2][3][4] 기록했다.
은퇴 이후 자신의 친정팀인 LG 트윈스에서 2002년까지 코치로 활동했다가 같은 해 말 팀을 떠난 뒤 치킨집,주유소를 경영했으나[5] 모두 실패한 후 한동안 시련을 겪었다가 성균관대 선배인 윤여국 동성고 감독의 추천을 통해 2004년7월 27일부터 광주동성고 투수코치를 맡아[6] 야구계에 돌아왔으며 성균관대 선배였던[7] 정재공 당시 KIA 단장의 부름을 받아 2005년 시즌 뒤 KIA 타이거즈 투수코치로 프로야구계에 복귀했다.
하지만, 정재공 단장이 2007년10월 9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되면서[8] 같은 달 21일 팀을 떠나 프로야구계와 작별한 뒤 광주동성고 투수코치로 돌아갔으며 성균관대 선배인 박영진 대구상원고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09년 상원고 투수코치로 재직했고[9]2010년공주고 투수코치를 거쳐 2011년 상원고로 돌아왔으며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전남 세지중학교 야구부 감독을 역임했다.
한편, 1990년 선발로만 14승을 기록하여 1988년한희민과 역대 최다 선발승 투수 최소 선발승(14선발승) 타이 기록을 세웠으나 2009년로페즈조정훈[10]2013년세든배영수가[11] 타이 기록을 세웠다.
포스트시즌 노히트 노런 : 1996년 10월 20일 현대 정명원 (한국시리즈 4차전, 인천 해태전)
최고령 기록 2000년 5월 18일 송진우 (34세 3개월 2일) 최연소 기록 1993년 4월 30일 김원형 (20세 9개월 25일) 비공식 기록 1992년 5월 13일 롯데 박동희 (사직 쌍방울전, 6회 강우콜드) 합작 노히트 노런 : 2014년 10월 6일 LG 신정락, 유원상, 신재웅 (잠실 NC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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