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미(金廷美, 개명 前 이름은 김이(金怡), 1265년 ~ 1327년 12월 26일)는 고려의 문관 관료, 행정관, 정치가이다. 춘양 김씨(春陽 金氏)의 시조이다.
이름
초명은 김지정(金之琔)이며 충선왕으로부터 김이(金怡)라는 이름을 하사받았다. 1325년에 김정미(金廷美)로 개명(改名)하였다. 자(字)는 열심(悅心), 은지(隱之)이고 호(號)는 산남(山南)이며 시호는 광정(匡定)이다.
생애
경상진안동도 복주(지금의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 출생이다. 1280년을 전후한 시기에 음서를 통하여 관료로 등용되었다. 이후 충렬왕, 충선왕, 충숙왕 등 세 임금을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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