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金石薰, 1929년 6월 8일~2023년 5월 28일)은 대한민국의 영화 배우이다. 본명은 김영현(金榮炫)이다.[1]
일제강점기 경성부에서 출생하였고 충청북도 청주에서 성장하였으며 청주사범학교 졸업 이후 1948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다가 잠시 배우 활동을 접고 1950년부터 1957년까지 서울지방법원 서기로 재직하다가 사퇴한 이후 1957년 영화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의 단역으로 영화 배우 데뷔하여 배우 분야에 복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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