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인문주의 (Christian humanism)란 보편적 인간 존엄성, 개인주의, 행복의 중요성과 같은 인본주의적 원리를 예수가 가르쳤던 필수적이고 주요한 요소로 생각하는 사상이다. 이 용어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 사상을 르네상스 또는 교부 시대 로 추적하여 자신의 신념을 '휴머니즘'이라고도 하는 학문적 운동 과 연결한다.
역사적으로 기독교 인본주의의 발전을 형성하는 주된 힘은 하나님이 인간을 구속하기 위해 예수의 인격으로 인간이 되셨다는 기독교 교리였으며, 그리스도의 삶을 실천하기 위한 공동체 교회가 참여해야 하는 명령이었다.[1] 이러한 아이디어 중 많은 부분이 교부들 사이에서 나타 났고 15 세기 후반에 기독교 인본주의로 발전하였다. 보통 인간성, 보편적 이성, 자유, 인격, 인권, 인간 해방과 진보 등과 같은 개념들이 발전하였다.[2][3] 인본주의는 대중 문화에서 불가지론 및 무신론과 공통적으로 연관되어 있지만, 이 연관성은 20 세기에 발전하였으며, 비인간주의적 형태의 불가지론과 무신론의 비인간주의 적 형태가 오랫동안 존재 해 왔다.[4]
이 용어에 대한 비평가들은 크리스천 휴머니스트들은 20세기 관점에서 무신론적 휴머니스트를 반대한다.[5]
↑Zimmerman, Jens. "Introduction," in Zimmermann, Jens, ed. Re-Envisioning Christian Humanism. Oxford University Press, 2017, 5.
↑Croce, Benedetto Croce. My Philosophy and Other Essays on the Moral and Political Problems of Our Time (London: Allen & Unwin, 1949)
↑Zimmermann, Jens. Humanism and Religion: A Call for the Renewal of Western Culture. Oxford University Press, 2012.
↑Geroulanos, Stefan. An Atheism That Is Not Humanist Emerges in French Thought. (Stanford: Stanford University Press, 2010)
↑Copson, Andrew, and Anthony Clifford Grayling, eds. The Wiley Blackwell handbook of humanism. John Wiley & Sons, 2015, 2-3. Chapter: What is Human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