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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이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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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 | 이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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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색 | 김지혜, 민소연, 이광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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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심재명 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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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엄태웅, 한가인, 이제훈, 수지, 조정석, 유연석, 김동주, 이승호, 김의성, 박수영, 조현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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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조상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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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김상범, 김재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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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이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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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 명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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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 롯데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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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 2012년 3월 22일 (201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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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11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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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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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한국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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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수익 | 30,219,800,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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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개론》(建築學概論)은 이용주 감독이 연출한 영화이다.
2012년 3월 22일에 대한민국에서 개봉하였으며, 개봉 8일 만인 3월 29일에 동원관객 100만명을 돌파하였고,[1] 개봉 17일 만인 4월 7일에 200만명 관객을 돌파하였고,[2] 개봉 27일 만인 4월 18일에 동원관객 300만 명을 기록하였다.[3] 건축학개론은 개봉 31일 만인 4월 22일에 누적 관객 수 321만 명을 동원하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제치고 한국 멜로 영화 역대 흥행 1위를 차지했다.[4] 4월 27일 한국 정통멜로 영화 역사상 첫 350만명을 돌파했으며, 4월 26일 열린 '제 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과거 서연' 역으로 출연했던 수지가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였다.[5]
또한, 영화에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공일오비의 〈신인류의 사랑〉,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 등이 배경음악으로 나오며, 삐삐, 무스, CD 플레이어 등이 나오는데 이는 기성세대의 감성을 자극하여 영화의 흥행에 큰 기여를 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건축학개론》은 이렇듯 90년대 청춘문화를 꿰뚫는데, 영화의 흥행은 향후 대중문화 판도에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6] 2012년 5월 14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 수 400만명을 돌파했다.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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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인물
주연
조연
단역
특별 출연
수상 정보
불법 유출
군부대나 해외 문화원이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일을 맡아오는 한 문화복지업체에 근무하는 윤 모씨는 2012년 4월, ‘건축학개론’ 파일을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로부터 건네받은 뒤 영상파일을 동영상으로 변환해 지인에게 이메일을 통해 전달했다. 이후 5월부터 ‘건축학개론’은 불법 파일 공유사이트를 통해 급속히 퍼졌다. 이에 당시 ‘건축학개론’이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던 상황이어서 건축학개론 제작사 '명필름'은 파일 불법 유출로 수십억원대의 손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같은 해 9월 최초 유포자 윤 씨를 포함해 파일을 퍼트린 12명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명필름은 2012년 10월 이들 12명과 함께 윤 씨가 근무했던 A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013년 3월, 12명에 대한 소송을 취하해 최근까지 A사와의 소송만 진행 중이었다. 최후엔 법원이 A사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고 법원이 제시한 금전적 보상안에 양측이 동의해 합의를 하여 ‘건축학개론’이 불법파일 유출된 지 약 16개월 만에 사건에 종지부를 찍었다.[15]
여담
- 서현이 과거 양서연 역에 캐스팅되었으나 소속사에서 거절했으며[16] 문채원한테도 제안이 갔지만 TV 드라마 공주의 남자 종영과 맞물려 극심한 피로 누적 때문에 고사했다[17].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