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희(Sukhee Kang, 1952년 9월 15일 ~ )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시장직을 수행한 미국 민주당 소속 정치인이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나왔고, 1977년 미국으로 건너가 전자제품 판매 체인인 서킷 시티에서 일한 바 있다. 1992년 로스앤젤레스 폭동을 계기로 정계 입문을 결심, 2004년 어바인 시의원 선거에 나서 처음 당선됐고, 2006년 재선에 성공했다. 2008년 11월에는 어바인 시장에 당선되었으며,[1] 2010년 11월에 재선되었다.[2] 2012년에는 연방 하원 의원에 입후보했으나 낙선했다.[3]
같이 보기
역대 선거 결과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