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동(江東洞)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의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다. '강동'(江東)은 서낙동강의 동쪽에 있다는 뜻이다.
조선시대에는 김해군 덕도면(德島面)이었고, 1914년 4월 1일 김해군 가락면에 합쳐졌다. 1978년 2월 15일에 김해군 가락면 대사리·북정리·상덕리·제도리가 부산직할시에 편입되면서 법정리를 통합하여 강동동을 법정동으로 신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