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미가세키 커먼게이트(霞が関コモンゲート)는 도쿄도지요다구가스미가세키 3초메의 구 문부과학성과 회계검사원의 청사를 중심으로 하여 재개발사업이 된 지구의 명칭이다. 가스미가세키 R7 프로젝트라고 하는 가칭으로 불리다가, 2007년6월 29일에 정식명칭이 가스미가세키 커먼게이트로 결정되어 발표되었다.
개요
구 문부과학성 청사와 회계검사원 청사에 민자를 유치하여 개축한 중앙합동청사 제7호관 정비 등의 사업과 독립행정법인 도시재생기구가 실시하는 가스미가세키 3초메 남지구 제1종 시가지 재개발 사업을 병행하여 실시한 대규모 프로젝트로서, 이하의 4개 시설 등이 건설되어 있다. 민자 부분은 신일본제철 그룹이 민간사업자로 선정되어 있다.